요 몇년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었고
특히 요 몇일은 좋은 일, 나쁜 일, 마음이 이상해 지는 일까지 연달아 일어나니
삶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된다.
사는건 문제 풀기의 연속같다. 하나를 풀고 나면 또 하나가 던져진다.
그 안에 건빵의 별사탕처럼 좋은 날이 한번씩 찾아오는건가.
아무튼, 이 또한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겠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우리 아기를 만난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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