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거싯1 디올 검정 새들 카드홀더(플랩 vs 5거싯) 가지고 있는 지갑이 모두 장지갑이라 가볍게 들고 다닐 카드 지갑을 하나 사기로 했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도 모르게 다른 브랜드 모두 패스하고 바로 디올에 접속. 별로 관심도 없던 브랜드인데 왜때문이었을까... 이것저것 둘러보니 꽤 예쁜 지갑들이 많았다. 물건은 직접 보고 사는게 가장 좋긴하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바깥 출입은 안하는게 좋겠다 싶어 디올 온라인 몰에서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 또 다시 시작된 결정장애. 디올 새들 카드 홀더 플랩과 아코디언형으로 펼쳐지는 5 거싯, 그리고 갑자기 예뻐보이는 30 몽테인 5 거싯 카드홀더까지... 결국 세상에서 결정을 가장 쉽게 내리는 남편에게 구입을 맡기고 자러 감. 아침에 남편은 새들 5 거싯 카드 홀더를 샀다고 했다. 구입후 이틀만에 도착한 이 지갑. .. 2021. 2. 24. 이전 1 다음